이미 평가원 저격 먹어서 안 나올 것 같지만 낋여보는 사문 체점형 문제 풀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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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점형 문제 공략법(뻔하지만 알아두면 좋음)
문제는 당연히 참 혹은 거짓, 예 혹은 아니요와 같이
상호 배타적 상태의 답을 하나만 갖는다
따라서 두 대상(아래 문제에서 갑과 을이 그 예시)의 답을 비교했을 때, 경우의 수는 3가지로
둘 다 틀리거나 (0점 획득:예&예, 아니요&아니요)
둘 다 맞거나 (2점 획득: 예&예, 아니요&아니요)
한 명만 맞거나 (1점 획득:예&아니요, 아니요& 예)
이 세 가지 경우를 생각하고 제시한 정답과 점수를 비교하며
각 대상별 점수에 모순이 없는 경우를 구하면 된다.
아래 문제에 적용하여 설명하자면
해당 정오 판별형 체점식 문제 유형은 갑, 을, 병 세 대상이 주어진 질문에 대한 예, 아니요로 상호 배타적 두 가지 답을 제시한다.
병을 제외하고 갑과 을 두 대상이 제시한 답을 비교하면
1행에서 예&아니요 -> 1점
2행에서 아니요 2개로 0점 or 2점
3행에서 1점
4행에서 0점 or 2점으로
갑과 을의 점수의 합계가 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1x2x1x2로 4가지가 된다.
여기서 갑과 을의 점수의 합이 6이 되는 경우를 찾으면 되는데,
1행과 3행에서 얻은 점수가 총 2점이고 추가로 얻어야 할 남은 점수는 4점으로
2행과 4행이 모두 정답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갑과 을의 2행, 4행에서 제시한 답들을 모두 옳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병의 4행은 틀린 답이 되겠고,
마지막으로 2가지 경우의 수가 남는다.
갑이 틀린 답 1개를 제시할 행이 1행인가 3행인가에 대한 2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첫 번째 빨간색으로 풀이를 한 사진과 같이 1행을 맞았다고 치면 병의 점수가 1점을 초과하는 모순이 발생하므로
갑이 옳게 제시한 답은 3행이 되고 이를 통해 제시된 모든 답들의 정오를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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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발음 하지 않는 사람들도 속발음하게 생겼네 절대 머릿속에서 코끼리를 떠올려서는 안돼
이제 체점형 잘 안나오나요
작년에 몇 번 냈다가 패턴 파악돼서 잘 안 나올 것 같네요.
올해 7월 학평에는 나왔던 것 같은데 평가원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