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e [1395687] · MS 2025 · 쪽지

2025-08-10 03:58:47
조회수 73

아,, 그리운 니가 떠오르는 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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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눈 아래에서 미래를 속삭이던,

너의 하얀 손


푸른 나무 위 높은 가지는 앙상하구나...


마치 하이얀 솜털이

가슴에 상처를 내듯


하늘을 날던,

뱀같은 너의 마음에

다리가 있었다는 것을...


왜 이제야 알았으랴

구름은 높고 땅은 더 높은데


온종일 호올로 거실에 앉아

친구와 나누는 話...

rare-백예린입니다 rare-아름다운 rare-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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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de · 1395687 · 9시간 전 · M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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