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부류가 제일 안타까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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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흔하기도 한데
학원에 월 100씩 내면서 국수영학원 다니고
내신 3~4 나오면서 학원선생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3,4등급이면 괜찮지 하고 3,4등급에 만족하고
비전이 없는 사람인거같음,,
나도 고1때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진짜 너무 돈 아깝고
부모님한테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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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고1때부터 정시파이터를 해버려
아이고
난 다녀도 4-6등급. 걍 내가 공부자체를 안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