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필수 국사 시절에 국사 1등급 찍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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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능검 1급은 거의 몸풀기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능에서 국사는 안 보고, 한국 근현대사 과목을 선택했었는데,
근현대사 만점을 찍어봤던 적이 있어서 한능검은 비교적 쉽더라고요.
거의 약점이었던 고대사 파트나 킬러 나올 수 있는 조선사 쪽 정도만 신경쓰면 되니...
오늘 한능검 시험일이었다는 생각에 옛날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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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닉이 ㅇㅈ한다고 들어가 봤더니 자기 중요부위 ㅇㅈ하는 꿈이었음ㅋㅋ
그시절 국사는 진짜 선넘었음
물론 선넘는게 변별을 위해 쩔수였지만
서울대 + 역덕이 몰리는 표점 안 나오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과목이었습니다.
제가 1주일인가 준비해서 91점인가 93점인가 맞았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