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가 참 좋으면서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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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정말 많지만 장점도 많아서 솔직히 이대로면 걍 한국에서 살고 싶긴 함.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보니 정말 내가 가치있고 존재 그 자체로 사랑받는건 부모님 아니고서는 누구도 사랑 안해줄걸 알고있음.
한국의 부모자식간의 문화는 정말 좋은 문화라고 생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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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안 좋아해주던데 ... 사바사인듯
저는 부모가 죽으라던데요
힘내세요...
좋은 부모님 계신거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