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학 평가원 기출 거의 못풀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27098

22년도부터 다시 풀어봐야겠음

누가 매해 어려워졌다는데

15개정 이후

진짜 그랬는지도 볼겸

팔로우 32

[ 수능국어 지금은 심.찬.우 TIME ]　심찬우T '전 교재' 할인 + '생글·생감' 32% 할인 + '잡도해' 무료 수강 혜택까지?

[ P.I.R.A.M 수능 국어 9개년 기출문제집 2026 ]　일관된 생각의 힘. 판매량이 증명하는 기출공부의 습관화!

[ 시선 국어 모의고사 2026 ]　도약의 조건을 완성해낼, 평가원 논리의 재현과 실전적 체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빈체롤로 [385043]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30대 수능보스 · 348584 · 08/09 19:37 · MS 2010 (수정됨)

매해 어려워지기는 한 것 같아요.
시험현장에서 231122, 240628, 241122, 260628 같은 걸 만났을 때 단번에 푸냐 못푸냐라는 면에서 가형 시절의 어려움이랑은 비교가 안 된다 생각합니다...

특히 수학 잘하시는 분들은 그때도 많았고 지금도 많지만, 계속 N수생들과 극상위권들이 적체되는 구조인데도 만점자 수가 19~21 가형과 지금 미적에서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은 시험지가 어려워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형 시절 문제들은 그냥 체육스러운 면이 좀 강한 것 같아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빈체롤로 · 385043 · 08/09 20:10 · MS 2011

그래서 15개정때 기출만 싹 다시 풀어보려구요
발상적인건 오히려 옛날이고
전 요즘이 더 체육스럽게 계산시키고 그런 느낌이라서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30대 수능보스 · 348584 · 08/09 20:11 · MS 2010

지금은 기울기함수나 부분역함수 등의 사골소재들도 '지식'의 영역으로 다 편입되어 버려서 사설에서는 계산을 더 지독하게 시키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항등식과 x좌표로 정의된 함수에 대한 일반해를 물어보는 문제들은 진짜... 카르텔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올해 수능에 나올 것 같아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빈체롤로 · 385043 · 08/09 20:15 · MS 2011

전 당장 6모만 보더라도 갑자기 시대 역행으로 좀 쉽게 가려나? 그런 느낌도 들긴 했어서
시간지날수록 기출이 쌓이니 어려워진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시험 by 시험이고 특히 킬러배제 이후부터는
실전개념이니 뭐니 크게 필요없이 그냥 우직하게 경우 따지고 계산시키고 이런 느낌이 커서요
수능땐 또 모르겠죠.
일단 한번 쭉 풀어볼게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