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학 평가원 기출 거의 못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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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부터 다시 풀어봐야겠음
누가 매해 어려워졌다는데
15개정 이후
진짜 그랬는지도 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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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어려워지기는 한 것 같아요.
시험현장에서 231122, 240628, 241122, 260628 같은 걸 만났을 때 단번에 푸냐 못푸냐라는 면에서 가형 시절의 어려움이랑은 비교가 안 된다 생각합니다...
특히 수학 잘하시는 분들은 그때도 많았고 지금도 많지만, 계속 N수생들과 극상위권들이 적체되는 구조인데도 만점자 수가 19~21 가형과 지금 미적에서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은 시험지가 어려워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형 시절 문제들은 그냥 체육스러운 면이 좀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15개정때 기출만 싹 다시 풀어보려구요
발상적인건 오히려 옛날이고
전 요즘이 더 체육스럽게 계산시키고 그런 느낌이라서요
지금은 기울기함수나 부분역함수 등의 사골소재들도 '지식'의 영역으로 다 편입되어 버려서 사설에서는 계산을 더 지독하게 시키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항등식과 x좌표로 정의된 함수에 대한 일반해를 물어보는 문제들은 진짜... 카르텔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올해 수능에 나올 것 같아요.
전 당장 6모만 보더라도 갑자기 시대 역행으로 좀 쉽게 가려나? 그런 느낌도 들긴 했어서
시간지날수록 기출이 쌓이니 어려워진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시험 by 시험이고 특히 킬러배제 이후부터는
실전개념이니 뭐니 크게 필요없이 그냥 우직하게 경우 따지고 계산시키고 이런 느낌이 커서요
수능땐 또 모르겠죠.
일단 한번 쭉 풀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