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학 강의의 가장 큰 단점을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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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도 보니까 그 이유도 꽤 많더라고요 ㅋㅋㅋㅋ
수학은 가오가 좀 살아야..
강의 자체는 정상모님같은 검증된?분들도 있고한데 수특수완이 그냥 안좋음....
자본 투입량이 적어서 그런가... 완성도가 좀 떨어지긴 하져 ㅠㅠ
ebs에서 수특강의까지 맡을 정도면 강의력 문제는 크게 없는거같음
ㄹㅇ...
강사들 커리큘럼에 자유도가 더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
잘 맞았다는 강사가 수1만 하고있으면 슬프잖음
강의도 개념 기출 수특 수완이 대부분 끝이고
수학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EBSi 국어 강의를 듣고 있으면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음.
전국의 수험생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정해진 시간과 포맷에 맞춰 가르치다보니, 기껏해야 4~5등급을 2등급 후반~3등급으로 끌어올리는 정도 수준으로 가르치실 수 밖에 없어서 교수 역량을 다 발휘하시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제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는데, 저도 가끔씩 수학 강의를 들어보면 초보자 친화적(?)인 느낌이 좀 커서 뭔가 아쉽더라고요. 싼 과일인 3주특강 같은 상위권을 위한 교재가 아니면 다 이래서...
한병훈 선생님 goat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선생 하면서 EBS 강의 하시다 사교육으로 진출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죠 ㅋㅋㅋㅋ
근데진짜 사설풀면서 유일하게 퀄리티 안좋다고 느낀곳이 ebs인듯…
가끔 좋은 문제들 제외하면 대부분 그냥저냥이거나, 이게 머야? 느낌임... 기출도 많이 파쿠리해서 좀 다른 결의 문제들이 적은 것도 있고...최소 선생님 문제는 아닌듯
정종영쌤 정유빈쌤 남치열쌤 등등 다 좋으심
ㄹㅇ
정상모일단 EBS쌤들이면 ㅈㄴ 검증된 엘리트인거임.... 수능 검토 위원회로도 종종 가시는 분들인데
교재 퀄 부족한거빼면 딱히 단점은 없다고 생각함
솔직히 기출까진 다뤄줘도 되지 않나
너무 ebs 교재에 치중되어 있음
ㄹㅇ 교재만 좀 하면 될 듯싶어요
강의력이나 해설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커리큘럼이 너무 부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