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실"5수를 해서라도 메디컬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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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sky도 어짜피 거기서 열심히해도 극 상위 몇퍼 빼고는 대기업도 못가는 현실인데 결국은 로스쿨인데
문과가서 로스쿨가는건 완전 비추입니다 노력 대비 결과가 그냥 씹하타치 입니다 단계별로
1. 4년제 대학교졸업 2.리트 시험성적 우수 3.로스쿨 입학 4.로스쿨 내신 우수 5.로스쿨 3년간 졸업(여기서 한학기에 1000만원 깎임 3학년까지 계산하면 6000만원 그리고 학원,강의,식비,기숙비 등등 포함하면 거의1억예상) 6.졸업 후 "5번" 안에 변호사시험 합격해야함(의사
국가고시처럼 90퍼 중반 합격률도 아니고 50퍼도 안되는 씹고난이도 시험)
이거 다 뚫어도 7.변호사는 모두가 돈을 잘버는 업계가 아니다. 상위20퍼 대형로펌 변호사들이 다 쓸어담고.. 그 밑에 변호사들은 그냥 좋은 일반 변호사의 삶을 사는거임. 이렇게 엘리트 코스를 다 뚫었는데도..완전 비효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의치한약은 그냥 수능 딸깍 해서 대학 들어가면 끝.(국가고시 합격률 90퍼중후반)
이과도 솔직히 다 이과가는게 거의 대기업때문인데 인서울,지거국 공대는 그렇다쳐도 스카이 서성한 공대면 그정도 실력이면 조금만 더하면
메디컬 가지 않습니까 초봉 달500>달1000 찍는건데 이거 못참죠
결론:5수를 해서라도 의치한약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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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ㄴㄴ
뭐가 ㄴㄴ임 그럼 문과가 뭐해야한다고 생각함 님은
문송합니다 하고 있어야죠
회계사 어떤가요?
회계사 시험 준비하는 기간이나 수능 n수로 메디컬 준비하는 시간이나 비슷할듯요
회계사 시험 보통 2년 이상은 잡아야 함
+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확률 탑급 중 하나로 뽑힘. 평생 회계사로 먹고 살 생각으로 하면 X
5수로 메디컬 못갑니다.
그럼 "10수를 해서라도"
메디컬이 좋은건 둘째치고 어디서부터 지적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지적해주세요 환영입니다
그냥 수시 지역인재로 가라.. 부탁이다..
그냥 한국을 떠나라
본인이 sky를 간 것도 아니고, 본인이 로스쿨을 간 것도 아닌데 sky 문과는 어쩌고 저쩌고 로스쿨은 비추니마니 하는게 맞나 싶네요
형이랑 사촌들이 다 스카이인데 다 대기업이거나 로스쿨임 한계가 있음 메디컬에 비해
한의대는 일단 오지마라
뭔 의치한약임 작년에 수의대가 한의대랑 약대 입결 이겼는데 수의대를 빼?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