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0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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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면서 수학 문제 풀이 할때의 마인드와 태도 이런걸 얘기했는데 뭔가 답답하고 막힌 것이 뻥 뚫린 기분이 드네
내일 적용을 해봐야겠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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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잘맞기 되게 힘들텐데
원래 한번에 확 알아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고민하며 천천히 알아가야 하는거라
내가 1월부터 7개월 넘게 고민하고 지금도 생각하는 걸 쌤이 뚫어준거였어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