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걍 전한길 쌤은 웃음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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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연설회장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 온 한국사 강사 출씬 전한길씨가 모습을 드러내 소란을 빚기도 했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근식 최고위원,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연설에 나설 땐 당원들 사이에서 '배신자' 연호가 쏟아지며 충돌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근식 후보는 자신을 향한 '배신자' 연호에 "'보수의 심장 대구'가 아니라 '심장병 걸린 대구'라고 이야기한다. 정신 차리십시오"라며 "이제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론에 빠진 사람들은 우리 당과 확실하게 분리해야 한다"고 했다. 해당 발언이 나오자 전씨는 갑자기 방청석 쪽 연단으로 올라서 김근식 후보가 '배신자'라며 연호를 주도했다.
이후 신동욱 후보의 연설이 이어지는 동안 일부 당원들은 전씨에게 몰려와 '누가 배신자냐'며 욕설하기도 했다. 손범규 최고위원 후보는 연설하는 동안 "당원 동지 여러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또 패배하실 건가. 다른 후보가 연설하는데 배신자라고 외쳐서야 되겠나"라며 "우리는 민주당이 만든 '내란당, 계엄당' 극우 프레임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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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뭐 생각은 자유고 전한길 강사의 의견을 말할 자유도있고 언론사도 차렸으니 언론인으로서 참여할수야있는데 전당대회 연설중에 고성으로 외치고 선동하는건 또 다른문제라고봄요 그것이 옳다하더라도 일단 발언중에는 경청해야 그게 민주주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