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면서 기출 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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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년치 모든 4점 문항 한 20번? 씩은
수업하면서 + 오답 받아주면서 풀어본거 같은데
뭔가 사람 지능이 바뀌는 느낌이 드네
수학의 시선이 엄청 깊어지는 느낌..
수학 넘 재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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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하세요 미적 과탐
캬
처음볼땐 ㅈ밥이네 싶은 문항들이
5번 보면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들고
10번 째 만나면
관련된 역대 10개년치 모든 기출이 떠오르면서,,
지금은 이걸 사용해서 평가원이 어떤 새로운 소스를 만들까를 고민하게 되는...?
진짜 사설컨은 잘 몰라도 평가원 문항은 회독할수록 눈이 개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미적기출
수학 2컷 목표인 3따리인데 2주동안 기출 무한회독 + 입문엔제 깔짝 해도 될까요..? 양치기는 9월에 실모랑 엔제 그때가서 해도 충분하겠죠..? 2컷 목표면
누구는 기출 1-2번 보고 3등급 이면 양치기 하라하고 누구는 2등급까지는 기출이나 하라하고 100일 넘긴 시점에서 너무 불안하네요 다른사람 보니까 실모랑 엔제 벅벅 푸는거보고 저도 엔제 샀다가 풀고 해설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의미없는거같아서 기출로 회귀했습니다
엔제는 진짜 비추합니다..
3개년 교사경 + 평가원 계속 돌리면서
입문 엔제 + 하프모고 하나 껴서 수능 전까지 계속 공부하시는거 추천해욥
2컷 목표면 진짜 기출만 죽어라 풀고
입문엔제 + 가능하면 강대 서킷 같은 하프 모고만 봐도 좋다고 생각들어요.
3달남았는데 어려운 n제 하는 이유가 없죠.. 2컷은 13 14 15
20 21 22 중에 3개정도만 맞추면 나오는데요
강대 서킷은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편인가요?? 입문엔제 지금 싱커는 다풀었고 엔티켓은 하다가 기출도 한권을 정복못했는데 이거 하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 기출로 돌아왔습니다 기출 한권 다시 돌린 후에 기출 엔제 6:4 정도로 맞춰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킷 괜춘해용
난이도 적당하고 기출틱하기도 하고.. 저라면 브릿지보단 서킷 풀 것 같아요 !
무조건 기출 벅벅.. 추천드립니다.
평가원은 기출 소스를 반복하면서 준킬러를 출제하고, 2등급은 기출만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 남들 시선에 시간버리지 마세용..
감사합니다 ㅠㅠ 앞자리 옆자리 다 뭔 강대k,x,드릴 이런거 푸니까 뒤쳐지는거같고 불안해서 최근에 계속 기출하다가 남들은 다 저런거 푸는데 나는 아직도 기출하고있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되었네요 진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