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별로였던 선생 지금 와서 재평가(?)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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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전교조 할배였는데 무슨 바나나 현상 설명하는데
BAN.. 까지 썼는데 N 이 몇개였더라 중얼대더니 지우고 한글로 바나나 쓰고 설명한 거 보고
애들이 가뜩이나 별로인데 바나나도 영어로 못 쓰는 거 보고 진짜 구제 불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들고 가끔 스펠링 헷갈려서 찾아볼 때마다 저럴 수도 있겠구나 이해가 됨;
특히 저 선생때는 영어를 더 안했을 땐데
영어 선생도 아닌데 영어갖고 그런건 너무 억까한거 아니였나 그런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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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교조는 좀;
물론 전교조라는 걸 이해한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