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출렁다리 돌연 뚝…29명 추락해 5명 사망, 中 발칵
2025-08-08 16:04:12 원문 2025-08-07 17:59 조회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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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의 한 관광지에서 인기 명소인 출렁다리가 끊어져 29명이 하천으로 추락했다.
7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8분쯤 신장 위구르자치구 이리카자흐자치주 자오쑤현 샤타 관광풍경구에서 현수교의 케이블 중 하나가 끊어지면서 다리 상판이 기울어졌다.
당국은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 2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한 관광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관광객들로 가득한 현수교의 한쪽 로프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다리 상판이 급격히 기우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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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놀라워.
중국이니까
중국이 중국했을 뿐
인기 명소면 사람들 많이 오고갈텐데
설계랑 이후에 점검을 잘 했음 좋았을텐데...
다친 분들 빨리 치료받고 나아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