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폭파 협박범은 ‘촉법소년’…6억 청구서는 어찌하나

2025-08-08 14:23:54  원문 2025-08-07 17:03  조회수 65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06233

onews-image

폭파 협박글 올리고 제주서 잡힌 중학생 2시간 30분 영업 중단…피해액 5~6억원 추정 신세계 “허위 사실,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로 영업을 중단하면서 발생한 손실이 5~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피의자가 촉법소년으로 알려져 신세계 측은 대응 수위를 두고 고심 중이다.

8월 6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중학교 1학년생 A 군을 조사했다.

앞서 8월 5일 낮 12시36분경 A 군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goldship(119099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