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내가 힘든 만큼 베풀자가 모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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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슬슬 한계인듯
무료로 문제 뿌렸더니 어디 하프모에 도용당하고
무료로 과외했더니 그딴식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지랄하고
피드백해달라고해서 말 최대한 예쁘게, 드라이하게 했더니
10몇년전 기출 들고와서 그럼 이것도 쓰레기냐 그러고
내 급료도 나눴더니 내가 맡는 단원 기준만 낮은 거 아니냐는 소리 듣고
그래도 건강했을 땐 버텼는데
몸상태까지 박살나니까 슬슬 환멸이 남
슬슬 악의적이지 않은 요청도 악의적이게 느껴짐
왜 사서 고생해서 여기다 지랄이냐고요?
그러게요
미안합니다
여러분은 이런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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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열심히 했는데도 커하가 97인데 이게 가능한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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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공부 ㅈㄴ 하고 100점 못 맞는 난 뭔데 어떻게 세상이 나한테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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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2학기부터 26수능까지 들을 선생님이요! 물론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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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랑 베타차단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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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삼쉬사 마스터하면 12
어삼쉬사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풀 수 있게되면 수능 최소 몇 등급 정도 나올 수 잇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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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휴가라 즐거웠어요 이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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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지문 이거 안쉬운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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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bs랑 안맞뇨 ㅠㅠ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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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6
리 다 집 가 서 퍼 질 러 자 고 싶 다 수 학 을 푸 는 데 답 이 안 나 온...
이제 힘들었던 만큼 돈을 튀기세요
없어요
가족 주고 친구 주고 팀원 줬더니 없어요 그냥
순자가 옳았다
아이고
무료과외인데 그지랄을 한다고?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안다
병신 참 많다
ㅠㅠ 힘내세요 선생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