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늄 [1363127] · MS 2024 · 쪽지

2025-08-08 11:15:53
조회수 153

현장감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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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나 모고 풀 때 집모라서 별 의미 없었다 이런 싣으로 대부분 그러던데 수능장에서랑 차이가 뭐야 대체? 그냥 단순히 시험이라는 압박감 같은 거 때문임? 기출같은 거 등급컷 나온 건 맨 그 해의 현역이랑 엔수생들 포함된 컷일 테니 그런 건 상관없을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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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만보 · 1150342 · 11시간 전 · MS 2022

    케바케긴 함 ㅇㅇ
    어떤 사람은 수능장에서의 그 압박 때문에 와들와들 떨다가 평소 1등급 받던 거 2, 3 떨어지기도 하고
    멘탈 좋거나 혹은 걍 그런 거에 긴장 안 느끼는 사람들은 역으로 평소보다 더 잘보기도 하고.
    보통은 전자가 더 많다 보니 긴장감 ㅈ된다 이러는 거

  • 냠냠늄 · 1363127 · 11시간 전 · MS 2024

    그치? 그냥 케바케지? 멘탈관리가 젤 중요 아닌가 싶었어서..

  • 사탐른 · 1243992 · 11시간 전 · MS 2023

    봐보면 앎
    집모<현장사설<<69모<<<<<<<<수능임

  • 사탐른 · 1243992 · 11시간 전 · MS 2023

    그리고 수능은 등급컷 더올라가잖아 만약 69모 1등급맞았어도 백분위 96쯤이다? 그럼 수능날 2임

  • 냠냠늄 · 1363127 · 10시간 전 · MS 2024

    헐랭

  • 자퇴노베정시러 · 1337128 · 11시간 전 · MS 2024

    기출이나 모고를 집에서 푸는게 의미 없는게 아니라 집모 치고 그게 진짜 자기 성적인지 아는게 문제죠

  • 미소연 · 1402649 · 10시간 전 · MS 2025

    틀리면 좆된다는 압박감이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음...
    자만일 수도 있겠지만 난 아직도 집에서 풀었으면 수능을 만점 받았을 거라 생각함

  • 미소연 · 1402649 · 10시간 전 · MS 2025

    심지어 그런 종류의 압박감은 연습을 통해서 극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무서움 오직 1년에 1번 수능장에서만 느낄 수 있으니까

  • 냠냠늄 · 1363127 · 10시간 전 · MS 2024

    글켔네.. 걍 강철멘탈들이 포식자 된다는 게 맞말인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