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에 도착했지만 왕자는 이제 너무나도 지쳐있었어요 사실 출항하고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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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를 탔던 선원들은 너무나 매력적이였어요
미친 실력의 검사 조로
정신나간 여미새 요리사 상디
등등 정말 많앗답니다
아 물론 저격왕 우솝은 도움도 안되는 식충이라 다수결에 의해서 바다에 수장되었답니다 R.I.P..
여하튼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어요
이 새벽 이 많은 사건들은 다음에 서술하도록해요
왕자는 결론적으로 항해사 나미와 눈이 맞았답니다
항해사 나미는 엄청난 미모를 가졌던 사람이였어요..
왕자는 결국 129일이 되는 날
밤하늘에 오로라가 있는 어느 낭만적인 날!
나미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나미에게 차이고 상처를 받지만
이미 왕자의 멘탈은 세상을 누빈 여행길에서 강철이 되어있었답니다
결국 나미가 왕자에게 못이겨 고백을 받아주고 사귀게 되었어요
으흐흐..
하지만 결국 찾아버린 신대륙!
엄청난 발견을 해버린 왕자의 이름은 콜롬버스타요타요에요
왕자는 대륙의 원주민에게서 어느정도 약탈을 진행한 후
다시 이젠 구대륙이 되어버린 세상으로 출항하게 되요
이번엔 길을 아니까 오래 안걸렸답니다 오호호
결국 왕국으로 돌아가 왕에게 나미를 소개시켜주려고 했지만
왕은 이미 죽어버린 다음이였어요..
새로운 왕은 왕자의 동생인 폴리폴리로보카폴리였어요..
하지만 왕자에겐 미친 실력의 검사 조로가 있었어요
결국 폴리폴리로보카폴리를 죽이고 정통성을 가진 장자!
콜롬버스타요타요가 왕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 연못가 소녀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난쟁이 일곱과 행복하게 살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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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력 다썼다
진지하게 필력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