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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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중3시절..
저는 어떠한 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 남자를 처음 알게된건, 친구의 남자친구라서 어쩌다보니 알게되었고, 친구랑 그 남자가 헤어진 후 어쩌다보니 그 남자랑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남자애와 급속도로 친해져, 전화도 하고 연락도 자주하며
금새 사귀게 될줄 알았으나…. 그 남자애는 제가아닌 다른 여자애와
사귀기 시작한겁니다..!
저는 분노감에 휩싸였지만 그 분노가 왜 생기는지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이내 생각을 정리한 전 친구로 시작한 그 감정이 어느새 제 품안에서 커져버려 이내 그 친구를 좋아하게 된것입니다..
그친구가 애인이 있음에도 마음을 버리지 못한 저는 그 친구가 헤어질때까지 기다렸고, 그친구가 헤어진 틈에 마음을 잘 추스리게 도와주며 빈 그의 마음속 한켠에 제 존재감을 끼워넣었습니다…
그렇게 그를 잘 달래주고 얼마 지나지않아 그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바뀐 것을 느꼈고, 저는 이 기회를 놓칠세랴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얼마 지나지않아 그와 정말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 첫사랑 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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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6
ㅈ같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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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재밌었고 행위도 재밌었고 근데 이제 사람은 없고 행위도 노잼이 되었어요...
님남자아님?
이거뒤가잘린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