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조언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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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다니다 반수중인 반수생입니다
작년에 반수해서 국수영물1지1 11131이었는데
물리가 넘 불안해서 사탐런하기로 하고
평소에 세계지리 관심도 많고 어릴때부터 국경 이런건
천재소리 들을정도로 잘 알고있었어서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개념 반정도 들었더니 암기량이 너무 심하게 많네요..
국어 수학 지구는 과외도 하고 평가원 수능 쭉 1이었어서
별 걱정은 없고 영어도 학교 다니면서 교양 수업 듣고 하느라
영어 공부를 수능식으로 하진 않아도 하니까 큰 문제는 없는데
탐구 하나가 문제네요.. 물리는 자신이 없고 세지는 암기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데 차라리 암기량 적은 사문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세지 그대로 밀어붙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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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 낫지 않나요???? 무얼하시든 열공+즐공=대박!!
시간이 얼마 안남은거 같은데 지금 사문 스타트해도 괜찮을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르비나 유툽 뒤적거려 보면 사문 2~4주하고 1등급 나왔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이 분들의 공통점은 통계가 어렵지 않게 풀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사문 개념은 진짜 몇 주 안 걸립니다. 나머지는 문제 형식에 익숙해지면 되구요. 눈팅해보세요. 열공+즐공=대박!
사문이 양이 적어서 기회비용도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