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이재익 [컨설턴트 헬린] [1399333] · MS 2025 · 쪽지

2025-08-07 1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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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뒤 있을 일라이릴리 컨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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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1. 항체 공장 매각하고 (셀트리온이 사겠다고 함) 펩타이드 약물에 집중하는 결정에 대한 언급


2. 공장 증설 및 투자에 대한 언급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은 성장 속도를 생각하면 선제적 캐파 증설이 필수


3. 위고비 양 싸다구 날려버리는 마운자로 자랑

대충 "노보 이번에 가이던스 개망했지? 우린 달라~ 우린 릴리자너" 시전할 예정


4. 현재 진행중인 비만치료제 시장 다원화 전략

주사제가 메인이 되지만, 경구제도 개발 중

다만 현 시점에서 경구제는 주사제만큼의 성능을 내기가 어렵고 개발도 어려워 암젠, 화이자 등이 개발 포기한 시장

경구제는 주사제를 대체할 대안이 아닌, 경구제를 보완할 보완제로 부각받을텐데, 모두가 죽을 쑤는 경구제 개발에서는 릴리가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중 


5. 롱액팅 제형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주1회 주사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대체하기 위한 월1회 혹은 1개월 이상 지속 가능한 '롱액팅 제형'에 대한 언급이 나올수도

회사가 언급되지는 않겠지만 릴리가 장기지속형 주사제 상용화를 위해 필요로 하는 기술이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즉, 펩트론과 릴리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이 밖에도 릴리는 비만치료제 시장을 꽉 잡고 있는 GLP-1 기반 약물 기전 뿐 아니라 비만치료에 대한 여러 시도들을 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의 H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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