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수능만점 · 1303428 · 19시간 전 · MS 2024

  • 미소연 · 1402649 · 19시간 전 · MS 2025

    소비자 a가 최대지불용의 200원이면 생산량 1개일때 가격도 200원 아닌가요?

  • 미소연 · 1402649 · 19시간 전 · MS 2025

    유일한 공급자 = 독점자라서 가격을 지한테 유리하게 설정할 수 있음...
    최대지불용의에서 가격을 받아낼거라 지금나타난 수요가 곧 수요곡선이고 수요곡선이 곧 최대지불용의임

  • 니나니니 · 1245605 · 18시간 전 · MS 2023

    오.. 이해했습니다.

    소비자 A (최대 지불 용의 금액 140원)
    소비자 B (최대 지불 용의 금액 120원)
    소비자 C (최대 지불 용의 금액 100원)
    소비자 D (최대 지불 용의 금액 80원)
    소비자 E (최대 지불 용의 금액 60원)
    소비자 F (최대 지불 용의 금액 40원)

    이고
    이윤 극대화를 하려면 최대한 소비자의 최대 지불 용의 금액만큼 가져와야 하니까 그렇겠네요..

  • 미소연 · 1402649 · 18시간 전 · MS 2025

    네 맞아요
    어려운 내용인데 금방 이해 잘하시네요
    공부 파이팅해요

  • 미소연 · 1402649 · 18시간 전 · MS 2025

    근데 이윤극대화는 생산량의 결정 과정에서 이용되는거라 그거랑은 관련없고,

    독점자가 시장에 1명뿐인 공급자이니 가격설정력을 가져서 그런거예요

  • 니나니니 · 1245605 · 18시간 전 · MS 2023

    독점이니까

    지멋대로 가격 결정해도 되니까 그렇다고 함의하긴 했습니다ㅎㅎ

    이 문제랑 논리가 똑같겠네요.

  • 미소연 · 1402649 · 18시간 전 · MS 2025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아는 평범한 경쟁적 시장에선
    공급자가 많으니까 남들보다 비싸게 팔수 없고, 그래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점에서 균형이 결정되지만,

    독점시장에선 공급자가 혼자서 생산량, 가격을 결정할 수 있으니까 공급곡선이랑 상관없이 비싸게 받길 선택하는 거예요 각 생산량에서 가장 비싼 점이 수요곡선 상의 점이구요. 그리고 각 생산량 중 이윤이 제일 높은 점을 선택하는 게 이윤극대화구요

  • 니나니니 · 1245605 · 18시간 전 · MS 2023

    말을 완전히 잘못했었네요..

    이해된 거 같습니다.

    독점 시장이니까 가격 맘대로 결정해도 되니까..

  • 미소연 · 1402649 · 18시간 전 · MS 2025

    원래 가격설정력 개념이 처음 볼 때 정말 헷갈려요
    파이팅~

  • 니나니니 · 1245605 · 18시간 전 · MS 2023

    감사합니다ㅎㅎ

    수능 경제 응시하셨었나요?
  • 미소연 · 1402649 · 18시간 전 · MS 2025

    네 수능경제도 봤고 지금은 경제학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