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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한완기 다 풀었는데 획독하는게 틀린것만 다시 푸는건가요 아니면 다 다시 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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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 내가 오늘 롤을 왜했지 ㅅㅂ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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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출5회독 0
대체어떻게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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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0
영어 문장해석을 어케하는지 잘모름 그거 어케하냐 해석이 안되던데 걍 대충 알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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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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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컨텐츠 9
풀어보신분 ㄱㅊ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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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엄두가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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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마인드로 생각을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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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처음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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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일주일에 30분처해서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수업신청해야하나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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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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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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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작 2
눈 밑의 퀄리아- 단권, 감동적 내 최애는 악역영애- 후반은 전개가 지랄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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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보조사뿐만아니라님들이외워서해결하려드는대부분의언매개념들은생각해서풀수있는길이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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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요이 0
언매를너무못하노 시간도 17분이나걸리고 그렇다고문학을빨리푸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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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씨발새끼 때문이지 한번 개망신 주고 오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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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미분가능성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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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친밀도 적어드림 15
좀 자세하게 히기 위해서 1~100으로 하겜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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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하나도 안 외우고 언매 만점받음 걍 팁 들어감 격조사 << 이친구가 붙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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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나 안푼거 있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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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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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선택가이드 9
1. 하지마라 2. 해야한다면 제일 자신있는거 해라 Q. 자신있는지 없는지는 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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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확히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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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 DEUL JEO HAN GEUL YEE AN SSEO JEO YO 16
COMPUTER IN DE YEE GEO EO DDEO GE GO CHEO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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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
노래 가사가 막 와닿고 몸이 이상함 감정적인 사람이 되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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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씨발 진짜 2
내가 모고도 더 잘봤을거고 수능도 훨씬 더 잘봤을텐데 왜 내가 을이 되어서 비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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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줄여야할지 잘 감이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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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총론이 외우기 존나 쉽게 설명해주는데 요즘은 별로 듣는사람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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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켓몬을 봤음 너무 귀여워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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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폭포수처럼 흐르고 더 이상 못 참겠다 싶어서 웃통까고 공부하다가 씨씨티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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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일정 때문에 이번주껀 vod해야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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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7
조별과제안해도된다 헤헷 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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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웠는데 은는도만마저조차까지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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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썰 3
바야흐로 중3시절.. 저는 어떠한 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 남자를 처음 알게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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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사격조사랑 보조사랑 구분이안됨 ㅠㅠ 호기롭게 이감엔제 1차 풀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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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나 신검 급수좀 쳐 바꿔 씨발 억울해서 잠을 못자 이시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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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문제 만드는 강사들이 강의할때도 잘 짚어주는 것 같다 0
수학 정병훈(그냥 대병훈ㅋㅋ), 김윤재(강남러셀 수업, 장영진 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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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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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000원댄가에 50% 먹고 좋아라 하고 나왔는데 뭔 4천원을 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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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2
드릴 미적분 작년꺼 어떤가요?? 올해꺼랑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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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말하는거보면 병신지적장애인아니면 100점 깔고가고 가끔 실수해서 96점...
너는 잊는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냐? 잊는것이 병이 아닌것은 아니다
아이고 선생님..
전닉 그건가 시립대미분벋벅
그게머임여?
아 아닌가용 죄송해요ㅎㅎ
마즘여 ㅋㅋ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천하의 걱정거리는 어디에서 나오겠느냐? 잊어도 좋을 것은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는 데서 나온다. 눈은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고, 귀는 좋은 소리를 잊지 못하며, 입은 맛난 음식을 잊지 못하고, 사는 곳은 크고 화려한 집을 잊지 못한다. 천한 신분인데도 큰 세력을 얻으려는 생각을 잊지 못하고, 집안이 가난하건만 재물을 잊지 못하며, 고귀한데도 교만한 짓을 잊지 못하고, 부유한데도 인색한 짓을 잊지 못한다. 의롭지 않은 물건을 취하려는 마음을 잊지 못하고, 실상과 어긋난 이름을 얻으려는 마음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는 자가 되면, 어버이에게는 효심을 잊어버리고, 임금에게는 충성심을 잊어버리며, 부모를 잃고서는 슬픔을 잊어버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정성스러운 마음을 잊어버린다. 물건을 주고받을 때 의로움을 잊고, 나아가고 물러날 때 예의를 잊으며,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제 분수를 잊고, 이해의 갈림길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잊는다.
먼 것을 보고 나면 가까운 것을 잊고, 새것을 보고 나면 옛것을 잊는다. 입에서 말이 나올 때 가릴 줄을 잊고, 몸에서 행동이 나올 때 본받을 것을 잊는다. 내적인 것을 잊기 때문에 외적인 것을 잊을 수 없게 되고, 외적인 것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내적인 것을 더더욱 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잊지 못해 벌을 내리기도 하고, 남들이 잊지 못해 질시의 눈길을 보내며, 귀신이 잊지 못해 재앙을 내린다. 그러므로 잊어도 좋을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서로 바꿀 능력이 있다.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서로 바꾸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잊어도 좋을 것은 잊고 자신의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