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등학교 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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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가 빈소 밖에 줄을 서 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조화 보낸 분 중 하나가
김종필 전 국무총리였음.
TV나 신문에서 보던 분이 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조화를 보내셔서 깜짝 놀랐었는데,
알고보니 돌아가신 친구 할아버지가 김 전 총리와 육사 동기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조화를 보고 더 놀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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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네
네
네
우와
제가 조문 마치고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김종필이라는 분이 유명한 분이냐?'라고
얘기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 정도로 강렬했던 기억이라서요.
네
네
네
친구 할아버지 조문 갈정도면 찐친이신듯
다들 진짜 개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