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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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 때문에 성인 되고 4년간 돈만 벌었는데, 이제 숨 좀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수능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현역 수능 가형 3 2 1 1 1 (화생) 이였습니다.
똑같이 과탐은 화생으로 도전하려고 하는데, 요즘 화학이 말이 많더라구요...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 인원수가 적은만큼 상위권으로 진입했을 때 메리트가 있을까요?
없으면 다른 탐구로 넘어가야하나 고민중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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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미없는데 왜 가려고하지
저도 취업시장에서 대학의 중요도가 점점 떨어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더 좋은 조건‘으로 취직을 하기 위해선 아직까지는 대학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도전하려고 합니다.
인원적고 고인물들 많아서 표준점수가 낮아요...
이번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작수처럼 되면 망하는거고 6모 그대로 가면 흥하는거임) 탈출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