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잠 좀 자라” 서울대 출신 의사, 고3 수험생에 당부한 까닭은
2025-08-06 14:42:41 원문 2025-08-06 10:01 조회수 76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78420
“이제부터는 잠이 공부다. 잘자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3 수험생과 가족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수험생활이란 긴 레이스의 후반부에서 잠을 줄여서라도 공부 시간을 늘려 막판 스퍼트를 내보려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달 1일부터 서울시 건강총괄관(국장급)을 맡은 정희원 박사는 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정희원의 저속노화’에 올린 영상에서 “잠은 절대 줄일수 있는 옵션이 아니다. 제발 잠 좀 잡시다”라고 당부했다.
정 박사는 “사당오락(四當五落)은 말...
-
[속보]산불 확산에 안동시 "전 시민 대피"…천년고찰 고운사는 '전소'
03/25 18:14 등록 | 원문 2025-03-25 17:05
1 0
[서울경제] 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으로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안동 시민에게 대피령이...
-
03/25 17:24 등록 | 원문 2025-03-25 17:00
0 1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까지 위협하면서 안동시가...
-
-
[속보] 전남대, 의대 890여명 중 미복귀생 650여명 제적 예정..."구제방안 없다"
03/25 15:45 등록 | 원문 2025-03-25 15:39
13 13
동맹 휴학에 나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생 약 650명이 '미복귀'에 따른 제적 처분을...
-
[속보]한강 "尹 파면,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문학인 414명, 尹 탄핵 촉구 성명
03/25 14:33 등록 | 원문 2025-03-25 14:28
17 35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등 국내 문학계 종사자 414명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
03/25 14:19 등록 | 원문 2025-03-25 11:03
0 0
25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장 중 한때...
-
[속보]'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17시간만 숨진 채 발견
03/25 13:56 등록 | 원문 2025-03-25 13:49
2 4
서울 강동구의 대형 싱크홀에 매몰됐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삼성 TV 1위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향년 63세
03/25 13:24 등록 | 원문 2025-03-25 09:36
0 1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재계에 따르면 한...
-
“15세 소년과 사귀다 출산”… 아이슬란드 아동·교육부 장관 사임
03/25 13:18 등록 | 원문 2025-03-25 10:54
3 9
아이슬란드 아동·교육부 장관이 과거 미성년자와 교제하다 출산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
[속보]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6시간만
03/25 13:09 등록 | 원문 2025-03-25 13:03
1 2
[서울경제] [속보]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6시간만
-
경찰, 고려대 의대 ‘등록금 미납 인증’ 사건 수사 착수
03/25 12:27 등록 | 원문 2025-03-25 10:41
7 1
경찰이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인증을 요구하며 복학생을 압박한 혐의를 받는 고려대...
-
03/25 09:35 등록 | 원문 2025-03-25 09:11
0 2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한...
-
강동 싱크홀 실종자 수색 13시간 넘겨…오토바이·휴대전화 발견
03/25 09:00 등록 | 원문 2025-03-25 08:54
0 3
서울 강동구에서 직경 20m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몰돼...
-
[속보]미 당국자 “현대차 백악관서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예정”
03/25 00:21 등록 | 원문 2025-03-25 12:11
0 0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속보]미 당국자 “현대차 백악관서...
-
수능 국어 지문 속 '尹 퇴진 집회' 링크…'혐의 없음' 결정
03/24 23:31 등록 | 원문 2025-03-24 20:03
6 8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지문에 제시된...
잘 잡시다 다들
이거보고.
주변에 사당오락 소리하는 어른들이 많은데 보여줘야겠네여.
사당오락은 옛날에 시험범위가 너무 넓어서 진도도 제대로 못빼고 시험치는애들이 태반일때 필요한 전법
지금은 너무 시험범위가 줄어들고 딥하게 들어가버려서
진도빼는게 큰 의미가 없음
불 끈다
이제와서 잠안자고 공부하는 애들은 그동안 놀았던거지
잠안자고 공부해도된다
지금껏 공부안해서 시험조지나
지금부터 잠안자고 공부해서 시험조지나
이미 100일 남은 시점에서 결과는 이미 결정되어있음
지금 하는공부는 점수를 못올림
안떨어지게 유지만 하게해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