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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방정식이 5
머임뇨 자연수조건 정수조건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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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기준으로 독서에서 한 문제, 화작에서 한 문제 틀리고 나머지 전부 문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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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킬러문제 12
ㄴ선지에서 본인 과동아리 가입했던 경험살려서 문제 풀다가 개같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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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8회 0
풀이시간 99분 (공통 50/ 미적 49) 96점 (#22) 14번이랑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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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배햇ㅅ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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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나온거같은디 0
나온지 3분만에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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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수학 질문했는데 답지 캡쳐해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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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가 따블로 복사가 된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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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올랐다 하고 관망했는데 31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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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파트가 지문이 평가원 지문보다 긴 편인가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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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 여러분들 제발요… 수학 사고 과정이나 행동영역 정리해둔 개념서나 기출분석서, 문제집 추천 좀 8
단순 계산스킬 이런 거 말고… 예를 들면 1. 함수나 식을 정확히 찾아야 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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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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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제 이상한 글은 못 쓰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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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고 고민해보려했는데 후기가없네 그돈아껴서 다른거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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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은 대부분 사립이니까 학비가 싼편은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신입생 때부터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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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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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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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끝나고 현강에서 뭐하냐요..? 정병호 정병훈 김범준 허들링 강은양 시대인재 두각 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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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필이다...읽으면서 감탄사 남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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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없나요? 쓸데없는 3점짜리 이런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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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거의 바로 잔듯 퇴근하고 바로 잔게 얼마만이야 푹 자서 진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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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풀 공간 2
미적 선택자인데 수능 볼때 확통 여백 사용해도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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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너무 더럽게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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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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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특 수완 1
사지도 않고 풀지도 않았는데 이제 연계공부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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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아예 안긋고 푸는데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밑줄 그으면서 하면 성적 더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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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점 2
고등학생 사교육비 통계 유의미한 수치로 오를것같음 내가볼때는 유빈이로 끌어내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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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병원 0
사회성훈련 받아보신분 계심.....? 추천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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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받아보자하고 눌렀더니 1q에 181130 질문 하고 있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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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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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대학생들도 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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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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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거의끝나가눈데 맨날 단서는 있다고 믿으면 보인다 이러고 나 믿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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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해도 되나여? 빈약하게 기출 1회독 했고 실전개념 강의는 첨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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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가 없어서 인강 없는거로요..! 모고 풀면 딱3등급 정도 나오는데 기출 안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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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두려워,, 2
이전의내가사라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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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션티 얘기하던데 저도 갈아타볼까요 영어는 쭉1잊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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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0
반수라 공부 시작한지 한 달 됐는데 수특 수완만 풀고 국어 안하고있거든 뭘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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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해석능력 ㅈㄴ키우는거 밖에 답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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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목들은 인강으로 공부하니 집중이 안돼 수학강의는 집중이 잘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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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해설이랑 다르게풀었는데 맞았는데 제풀이도 맞나요??? 13
전 미분 안했어요 그냥 느낌대로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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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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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오르비언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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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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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2
마니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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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만 보고 자습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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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응시하면 수능응시 횟수 8번 나의 동년배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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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하루차 뉴비가 첨푸는 사설 교재인데 개념 약한부분 잘 짚을수도 있고 해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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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모 기록 0
오메가 국어 5회차 72 독서-3 문학-6 언어-2 매체-2 7덮 이후로 실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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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바 위주로 다녀서 그런걸수도
공부관련글 처음인것 같은 느낌
;;
알려주셈
우매함의 봉우리여서 못 알려줌
기출에서 정답을 설계해놓은 상식적인 범위내의 사고의흐름을 파악하고
보통 국어영역의 기출문제는 다른 사설이나 평가원과는 다르게 문제나 선지에 답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놓음.
그래서 기출은 단순히 감으로 풀어제낀다기보다 그런 답에대한 명료한 근거 하나하나를 찾아보는게 좋음. 무조건 존재함.
그리고 문법문제같은경우 기출된 모든것들은 그냥 다 외워버리는걸로
언어장애 수스퍼거들은 기출을 통해 “상식선“을 파악하는게 좋음
수능에 기출된 모든 사고방식, 인지방식, 논리방식이 보편적인 범위내의 정답임을 순순하게 인정하고 필터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필요함.
사설이나 기타 다른 모의고사들은 그런 “상식선“을 인증받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개인적인 편견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고 이것 때문에 수스퍼거들은 과연 어느정도를 정상적인 사고 및 인지로 봐야할지 혼동스러울수 있음.
님이 공부관련 진지하게쓰는거 처음봄 ㄹㅇ
일단 수능에 기출된 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거쳤고
출제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부관참시당한다는걸 생각하면
수능에 출제된 국어영역 문제는 무조건 정답에 대한 명료한 근거가 존재할수 밖에 없고
그 근거는 무조건 대부분의 정상인들의 사고와 인지범위내에서 인정할수 밖에 없는것이어야함
수학이나 과학은 아인슈타인처럼 방구석 사고실험으로 논리와 검증이 가능하지만
언어영역은 과연 이 사회가, 어느정도까지의 사고와 인지를 보편적으로 하고있고 어디까지가 타당한가에 대한 유동적인 선이 존재하는데
그 선을 거의 정확하고 이견이 가장 적게 그어놓은것이 수능 기출문제임.
그래서 국어영역은 사설기출이나 평가원 기출의 가치가 많이 낮음
출제자의 편견이 너무많이 들어가있는경우가 있고 그걸 검증받을 과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하는경우가 많지
시간을 재지 않고 어떠한 문제에 대한 정답을 도출할만한 확실한 상식선의 근거를 찾으면 되는던가
기출은 타임어택을 할 필요가 없음
미쉘링 쓰리스타 파인다이닝을 10분안에 우걱우걱 씹지도 않고 삼키는거랑 똑같음
예전엔 평가원 모고도 수준이 높았는데
요즘 평가원은 문제수준이 너무 떨어진것 같음
사설모고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최근 교육청이나 평가원 모고에선
출제자 혼자서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문제가 많아짐
의사 선생님 클라스는 다르긴 다르구만.
왜 그래야만 하는가를 분석하는 거지
독서기준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어도 한번 완벽하게 이해해두니까 몇주가 지나던 안까먹고 남에게 설명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