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비교와 강박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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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입시의 목표가 아닐까.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는 게 마땅한 걸 아는데 그게 쉽지 않고. 계속해서 남을 선망하게 되고. 그래서 풀고 싶은 건 늘어나고 감당할 수 없는 양에 손을 놓게 되는 거.
올해는 딱 이것들만 이루자. 강박 버리기. 완벽주의 버리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 결과를 보장할 수 없음을 그저 인지하고, 과정에 후회 남기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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