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과외 선생님 말 안듣는 과외 학생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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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나름 의지는 있는데 숙제를 지 맘대로 해와요
예를 들어 3단원 진도를 나가라고 숙제를 내면 자기가 부족하다고 갑자기 2단원 복습을 해온다거나 이런 식인데
제가 뭐라고 하면 사과하고 본인 잘못이다 본인이 부족해서 그렇다 지랄을 하다가 또 반복되네요
이런 식의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 있는 유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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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적 성격?
근데 한 두번도 아니고 성적도 올려줬는데 말을 안들어서..
저 그래서 바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끊음
나머지 돈 환불해주고
이런 케이스가 있었나요..?
넴..
막상 당하니까 개빡치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만 이런 케이스가 아니라..
그만해야죠말안들을꺼면
근데 또 열심히 해보겠다 이래서..
아예 숙제를 안하는 것보다 뭔가 사람으로서 무시당한 거 같아서 짜증나네요
?기싸움하나 ㅋㅋ 저같으면 끊음
그런 느낌은 또 아닌데 제 학생한테 이런 말하기는 그렇지만 멍청한건지 아니면 뭐를 원하는거지 유형 파악이 안됩니다
주의력 결핍이 있는 것인지...
있는 것 같기능 합니다 근데 그래서 숙제를 종이에 적어줬는데도
보통 그 친구는 팔랑귀임.
팔랑귀에다가 쓸때없는 고집까지 있는겨
추측하건데, 다른 친구가 복습하라고 말했거나 유튜버가 복습하라고 한 말 들은거임. 지가 원하는 말만 선택적으로 듣는거
말씀하신대로 쓸데없는 고집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그런 애들 특이 인지적 겸손이 떨어지고 확증편향 좆지림. 그리고.. 멍청함...
숙제 내주기 전에 물어봐요. 하고싶은거 있냐고
그 후 말하면 설득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