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때 개망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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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객관화가 착실히 이루어짐. 6 9모같이 표본도 약한 시험에서 받은 성적 지키기만해도 성공이란걸 깨달음. 자기실력이 어떤지도 바로 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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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강대는 도대체 왜다니는거노 ㅋㅋ 진실을 부정하려는 짓은 하지말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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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선생님... 저는 이미 사탐 선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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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을 잘 보려고 하는게 아닌데 하다보면 매몰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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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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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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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뎁방이고 뭐고 5
내가 알게 뭐냐~뻘글이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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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새 모이 뿌리면 한톨이라도 더 쪼아먹으려고 구구구 거리며 몰려드는 비둘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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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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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생각보다 지방이들 많았구나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이야 나만의 설움이 아니었단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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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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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감각 없는 애들 눈높이랑 경제관념 다 박살내놓은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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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로 안좋게 보이는 몇명 있었는데 그 학교 성향상 그런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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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오래된.. 사라지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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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와서 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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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잘까 5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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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지는 진짜 서바랑 수능이랑 다른점을 모르겠던데 3
서바뿐이 아니라 걍 시대컨이랑 존나 비슷함 시대뽕이 아니라 솔직히 뭐가다른지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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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쓰면 되는걸 왜 이렇게 티를 못내서 안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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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ㄱㅊ게 나오지 않나 물화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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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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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음

작년의나이거ㄹㅇ임
20년이 다 지났지만 수험생 때 6평 99 9평 99 띄우고
수능날 저녁에 자신만만하게 언어(국어) 가채점했는데
예상 표점 118 백분위 83 등급 3
떴을 때 충격 생각하면 지금도 등골이 오싹해짐
2020년이 지난거죠? (쓴웃음)
아니요 문자 그대로인데...
독일에서 월드컵 하고 원더걸스가 텔미 발표하던 시절...
(젊어질 기회를 발로 찬다니.....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