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때 개망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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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객관화가 착실히 이루어짐. 6 9모같이 표본도 약한 시험에서 받은 성적 지키기만해도 성공이란걸 깨달음. 자기실력이 어떤지도 바로 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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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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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목표인데 다른 과목이 서울대 안정권인건 아니라서 하루에 20-3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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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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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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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월 뉴런 미적분, 수1, 수2 기출 미적분, 수1, 수2 강기분 언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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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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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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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성적 많이 바뀌는 시기입니다 시간 많이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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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안되는데 원래이럼?? 재수때는 진짜 숨이 턱턱막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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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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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말하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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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0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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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8
학원에서 줬는데 많이 어렵나요?? 현재 중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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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평가원 기준 1컷~ 96까지 너무 변덕스러운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실모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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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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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먼저 다 솜절쳐놓고 아이러니하게 우울함과 외로움을 느낌

작년의나이거ㄹㅇ임
20년이 다 지났지만 수험생 때 6평 99 9평 99 띄우고
수능날 저녁에 자신만만하게 언어(국어) 가채점했는데
예상 표점 118 백분위 83 등급 3
떴을 때 충격 생각하면 지금도 등골이 오싹해짐
2020년이 지난거죠? (쓴웃음)
아니요 문자 그대로인데...
독일에서 월드컵 하고 원더걸스가 텔미 발표하던 시절...
(젊어질 기회를 발로 찬다니.....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