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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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아예 없어보이는 목표는
안세우는게 낫은거 같음
그걸 극복했을때의 성취감이 장난 아닐거같긴한데
웬만해선
본능적으로 안된다는걸 아는거라
가능성이 거의 없더라
현역 미적 과탐할때 양적으로 능력적으로 도저히 안될거 같은거 꾹참고 했는데
딱히 예상에서 빗나가지않았고
재수 확통(최근에 바꿈) 사탐으로 바꾸니까
수탐은 백분위99도 가능할거 같단 생각이 들기시작함
실제로 성적도 근접하게 나오면서 상승하는중이고
근데 국어는 여전히 안될거 같더라
영어도 도저히 시간적으로 극복 못해서
2를 못벗어나고
그냥 안정적인 87만 떠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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