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57543
가능성이 아예 없어보이는 목표는
안세우는게 낫은거 같음
그걸 극복했을때의 성취감이 장난 아닐거같긴한데
웬만해선
본능적으로 안된다는걸 아는거라
가능성이 거의 없더라
현역 미적 과탐할때 양적으로 능력적으로 도저히 안될거 같은거 꾹참고 했는데
딱히 예상에서 빗나가지않았고
재수 확통(최근에 바꿈) 사탐으로 바꾸니까
수탐은 백분위99도 가능할거 같단 생각이 들기시작함
실제로 성적도 근접하게 나오면서 상승하는중이고
근데 국어는 여전히 안될거 같더라
영어도 도저히 시간적으로 극복 못해서
2를 못벗어나고
그냥 안정적인 87만 떠줬으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에시다리(편가르기)보다 유명한 게 가위바위보일 텐데 가위바위보 어원 관련 글임...
-
으악
-
팩트다 근데 베라 갈 바에는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서 바밤바나 비비빅 먹음
-
[특성화고 칼럼] 앞으로의 공부법, 메타인지에 대하여 4
안녕하세요, WorkFlow팀 Adam입니다. 여름방학이 절반정도 지나간 지금,...
-
베라 고트 2
애플민트
-
둘중 더 추천하시는 거 있을까요?
-
할사람 1
으응
-
국어 풀때 질문 0
비문학에서 정보 많은 지문에서 내용 일치? 문제 풀때 선지 풀다가 기억 안나면 바로...
-
수음 1
;;;
-
강평업 도착 3
열심히 풀어야지~ㅎ
-
우선 국어 높2-낮1, 수학 1 거의 고정이고 작년에 물리, 생명했는데 항상 2등급...
-
제 쌍둥이가 수강신청 오늘인거 까먹고 안했다는데
확통으로 바꾸신 거 어떠신가요? 저도 고민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