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인생 ㅈ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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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얘기임요 ㅈㅅ
재수해서 대학 오자마자 삼반수 각 잡고 4월부터 학고반수 때렸음 ㅇㅇ 근데 6월 중순쯤부터 슬럼프 와서 지금까지 공부를 거의 안함 공부를 안 하는데 시간은 또 흘러가니까 불안감은 늘고, 그렇다고 복학하기엔 인간관계+학점 다 조져서 돌아가고 싶지도 않네요 걍 죽는게 답일까요 학벌 컴플렉스 때문에 그만 두지도 못하고 있는데 정신병만 더 생기는 것 같네요 재수+삼반수 기간 동안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서 사회성은 박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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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팔로우끊지마 너네밖에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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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나진짜 개조용하고 진짜 진짜 공부만하거든 얘가이렇개 똘끼있다고?할듯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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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추천받음 4
빨투만쳐마심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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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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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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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을 얼마나 깠길래 특정까지 당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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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긴요 짜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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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등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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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안당하면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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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뭣도 모르고 12
신청햇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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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축을 쓰는것과 정석으로 푸는게 차이가 없는 합성함수 3
는 출제해도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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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뻘글난사하던 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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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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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마셨는데 어무이가 괜히 마시라고 하는게 아니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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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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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가 얼마나 오래도ㅒ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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좨송합니다 운지칠삼님 10
이런건 댓글로 남기는게 아니라 비갤에 쓰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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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까지만해도 50팔이었음 내적친밀감좀 쌓으니까 바로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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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패스나 강의만 사고 기출강의는 ebs같은데서 뽑아푸는게 맞음 N제는 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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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은없냐? 14
진짜?눈팅만쳐하지말고나와바
지금부터라도 다시 공부하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땐 그게 맞을까요? 삼반수 성공 가능성을 스스로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서요 이제 와서이긴 하지만 고민돼서 여쭤봅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으시다면서요
목표가 어디시죠
현재 설캠 문과계열인데 시작했을 때 목표는 연고대 경영~이긴 했습니다
현재 등급은용
제가 6월부턴 공부를 거의 안 해서 현재 등급은 정확히 모르겠고 작수는 23212 였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저기서 영어 제외하고 최소 한등급씩은 떨어졌을 것 같아요
뭔 공부냐 쿠팡이나 가라

100일이면 충분히 올리고도 남는다고 봐요헉 예의상 해주신 말이라도 감사하네요... 찐 마지막으로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