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인생 ㅈ된 거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53618
우울한 얘기임요 ㅈㅅ
재수해서 대학 오자마자 삼반수 각 잡고 4월부터 학고반수 때렸음 ㅇㅇ 근데 6월 중순쯤부터 슬럼프 와서 지금까지 공부를 거의 안함 공부를 안 하는데 시간은 또 흘러가니까 불안감은 늘고, 그렇다고 복학하기엔 인간관계+학점 다 조져서 돌아가고 싶지도 않네요 걍 죽는게 답일까요 학벌 컴플렉스 때문에 그만 두지도 못하고 있는데 정신병만 더 생기는 것 같네요 재수+삼반수 기간 동안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서 사회성은 박살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3인데 공부도 안 잡히고 다음주에 워터파크 딱 하루만 갔다오는 거 어떻게 생각?...
-
240610 7
적분의 대칭성, 이차함수 넓이 공식 활용
-
평반고 신기한점 5
반에서 맨날 보는 사이면서도 어떻게 맨날 시끄럽지 할말이 그렇게먾나ㅋㅋ대체...
-
8월 4일에 나온 신곡입니다
-
아 하러가야하는데
-
생방 톡톡 보니하니~
-
솔직히 학겨에서 쉬는시간,점심시간 다 없애면 좋겠움 5
수업만 하고 집가면 일찍가서 좋잖아 다들 공부도 할수있고
-
일단 모레에 배트남 가니까 4일 빼고 블아 오케스트라보러 광주 가니까 2일 빼고...
-
오공끗 20
-
학원에서 약간 애들끼리 떠드는 반 친한 반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애들과 내기에서 져서...
-
교재 꼬라지ㅋㅋㅋㅋ 1타의 품격은 다르네 달라
-
내 얼굴로 젼나 웃긴 짤 만듬 탈릅할때 보여드림
-
세상에 시간이 이게.뭐람 다들 잘자요 좋은 하루 되세요
-
ㅈㄱㄴ
-
어느쪽?
-
와 대충 잘 풀면 ~임을 알수있다 박고싶네
지금부터라도 다시 공부하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땐 그게 맞을까요? 삼반수 성공 가능성을 스스로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서요 이제 와서이긴 하지만 고민돼서 여쭤봅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으시다면서요
목표가 어디시죠
현재 설캠 문과계열인데 시작했을 때 목표는 연고대 경영~이긴 했습니다
현재 등급은용
제가 6월부턴 공부를 거의 안 해서 현재 등급은 정확히 모르겠고 작수는 23212 였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저기서 영어 제외하고 최소 한등급씩은 떨어졌을 것 같아요
뭔 공부냐 쿠팡이나 가라

100일이면 충분히 올리고도 남는다고 봐요헉 예의상 해주신 말이라도 감사하네요... 찐 마지막으로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