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한달차 후기 (사문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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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을 하루에 3-4시간은 했고 피로도도 상당했는데 6모 과탐33
7월초에 런 이후 하루에 한과목만 하고 하루에 2-3시간 했음
사문 - 인강 x 사피엔스 개념pdf로 했고(감사합니다)
개념 기출(마더텅 - 평가원만 풀었음) 병행 1회독 약 10일 걸림
생윤 - 어준규t 개념완성과 기출(기시감) 병행 1회독 약 2주 걸림
이후 2주에 걸쳐서 기시감 2회독 완
오늘 작수 사문생윤 풀어봤는데 각각 44/45 나옴
공부 시간도 그렇지만 피로도 측면에서도 상당히 쾌적해졌고 과탐 계속했으면 국수도 더 못하고 탐구로만 비교해도 5퍼 가산이여도 불리했을듯함 앞으로는 2일 1실모만 해도 충분할거같다고 느낌
휘발성이 좀 있다고 느껴서 개념기출 어느정도 해두면 10월부터 벼락치기하듯 밀어붙이는게 더 효율적일거같다 생각들긴함
9모랑 수능 신청기간이랑 며칠 차이안나는걸로 아는데 9모까지도 과탐 하시다가 3이하이고 수능때 2는 안나올거같다싶으면 그때 런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이건 개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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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윤으로 지금 갈아타려는데 다들 생윤의 애매함이 많다고 하시는데 과탐런한 입장에서 난이도 어떻게보시나요
사설같은건 안풀어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평가원 문제에선 애매한건 못느꼈어요 선지하나하나 암기해버리면 문제 풀다가 이건 못봤던건데 할 수 있는데 철학자가 말하는 개념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말이 조금씩 다르게 나와도 일맥상통한 말이기때문에 헷갈리지않더라구요 아마 애매하다는건 스토리를 이해하지 않고 문장 그 자체로만 받아들여서 그런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만 이해하면 과탐 낮은 등급이여도 1받을수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