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 할수록 제가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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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맞추래서 열심히 맞췄더니
정작 맞추고 나서의 그림이
전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외계의 형체처럼
생긴 기분
공부를 했는데 더 모르겠다
분명히 이해는 했는데 내가 이해한게 대체 뭔지 감도 못 잡겠다
전혀 직관이 안 오는 것도 아니고 아예 추상적인 대상도 아닌데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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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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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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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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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수업료 다 내고도 수업 안듣고 자료만 받음 시간아까어 수학 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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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지원해주신대 뉸물의 큰절을 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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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돌리기도 바쁜데 주변에서 다들 사설하길래 불안해져서 물어봄 시중 문제집 싹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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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강탈 완료 6
확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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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짜리 아사히는 약하니까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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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운동신경은 좋은 편인데 특출난 정도는 아니고 음악 진짜 못하는데 미술은 더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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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다 아니까 반응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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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더프에서는 88맞았는데 강엑스 풀고 76점 나와서 갑자기 불안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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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평 지문인데 시발 18살한테 언어이해를 풀라고 시키면 되나요? 앵간한 평가원...

이게머노저도 잘 모르겠어요 ...
외계에서 오심?
이거 과목? 이름이 뭐에요? ㄷㄷ
편미분방정식 + 함수해석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