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1387396] · MS 2025 · 쪽지

2025-08-04 13:32:32
조회수 643

2027 수능 도전하는 노베러 커리큘럼 좀 봐주실 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48990

과목은 화작, 확통, 쌍지입니다.


왜 영어가 없냐고 하실 수 있는데 본인이 완전 영포자라..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1. 2025년

 1-1. 2025년 8월 5일 - 9월 3일 (1기)

   <목표>

     국어: 화작 시작, 독서&문학 부족한 부분 집중 때려잡기

     수학: 수I, 수II FOUNDATION 완성, 개념 끝내기

     쌍사: 한지 절반 끝내기

 1-2. 2025년 9월 4일 - 11월 13일 (2기)

   <목표>

     국어: 마닳로 독서&문학 완전 정복, 화작 기출 돌입

     수학: 수I, 수II KICK OFF 완성, 기생집 끝내기

     쌍사: 한지 정복, 세지 절반 끝내기

 1-3. 2025년 11월 14일 - 12월 31일 (3기)

   <목표>

     국어: 독서&문학, 화작 모두 무제한 기출전 돌입

     수학: 수I&수II 아이디어 돌입, 고난도 대비

     쌍지: 세지 정복


2. 2026년

 2-1. 2026년 1월 1일 - 3월 26일 (1기)

   <목표>

     국어: 수능특강&고전시가 돌입

     수학: 수I&수II 기생집II 돌입, 확통 파데~기생집 끝내기

     쌍지: 수능특강

 2-2. 2026년 3월 27일 - 6월 5일 (2기)

   <목표>

     국어: 무제한 기출전 재개

     수학: 수I&수II 기출 돌입, 확통 아이디어~기생집II 끝내기

     쌍지: 이것이 만점이다 수강

 2-3. 2026년 6월 6월 - 9월 14일 (3기)

   <목표>

     국어: 6모에서 부족했던 부분 위주로 복습, 기출풀이 지속

     수학: 6모에서 부족했던 부분 위주로 복습, 드릴 수강

     쌍지: 무제한 기출전 돌입

 2-4. 2026년 9월 15일 - 11월 17일 (4기)

    <목표>

      국어: 9모에서 부족했던 유형 위주로 복습 및 최종

              실전 모의고사와 평가원 모의고사 때려잡기

      수학: 9모에서 부족했던 유형 위주로 복습 및 최종

              실전 모의고사와 평가원 모의고사 때려잡기

      쌍지: 무제한 기출전 지속




이렇게 해보려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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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아니 · 1250436 · 08/04 16:19 · MS 2023

    화작이랑 사탐은 굳이 서두를 필요 없어요 내년 시작때만 해도 ㅅㅌㅊ
    그리고 어차피 계획은…변수가 너무 많기에 대략 틀만 잡고 학평 모평 등 보면서 세부적으로 맞춰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제발아니 · 1250436 · 08/04 16:23 · MS 2023

    ++국어 공통이 생각보다 안정적이시라면 화작 바로 시작보단 언매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 언매가 너무너무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화작했는데 점수가 올라갈수록 아쉽긴합니다

  • 이하얀 · 1387396 · 08/05 08:45 · MS 2025

    저는 문법이 저랑 너무 안맞기도 해서 화작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damin8942 · 1370530 · 08/06 12:03 · MS 2025

    정시인데 영어를 안하겠다는거에요?

  • 이하얀 · 1387396 · 08/07 09:16 · MS 2025

    넵..

  • damin8942 · 1370530 · 08/07 13:39 · MS 2025

    2등급까지는 시간도 많고 가능할거 같은데.. 하는게 대학갈때 훨씬 유리할거 같애요

  • 이하얀 · 1387396 · 08/07 17:07 · MS 2025

    단어라도 어떻게 짬내서 많이 외워놔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연어쵸밥 · 1398858 · 08/07 01:37 · MS 2025

    영어가 지금 어느 정도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버리진 마시고 한 등급이라도 더 올리는 걸 목표로 해보세요. Sky 목표신데 한 과목을 아예 날려버리면 다른 과목들이 너무 고생해요...

  • 이하얀 · 1387396 · 08/07 09:15 · MS 2025

    제가 예전부터 영어고생이 너무 심했고 사실상 3~4등급 고정이라서 수학을 올리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 연어쵸밥 · 1398858 · 08/07 15:08 · MS 2025

    3~4시면 3 고정으로라도 만들어보세요. 영어 1 고정으로서 말씀드리는 건데 영어는 한 번 올려놓으면 수학이나 사탐마냥 잠깐 안 했다고 실력 떨어지는 일 없이 영원히 효도하는 정말정말 좋은 친구예요...

  • early_bird · 1295437 · 08/07 10:46 · MS 2024

    화작으로 국어 1등급은 쉽지 않은데 2학년 때라도 언매 좀 해보시는 게 어때요?
    독서 보기 한 문제 차이가 위로 올라갈수록 메꾸기 어려워요
    2등급이 목표라면 상관 없지만 1등급 목표면 언매 추천입니다.
    2~3달 찍먹해보고 영 아니다 싶을 때 바꾸는 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화작은 공부 안해도 되는 거라

  • early_bird · 1295437 · 08/07 10:54 · MS 2024

    그리고 국어 문학이랑 독서는 완성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언어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수학이랑은 다르게 진동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과목이에요,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틀리면 스트레스 받음. 그리고 독서의 경우 리트 300제나 피드백을 수특과 함께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마지막으로 기출은 한 번 쫙 돌리고 나면 비슷한 지문을 볼 때마다 다시 꺼내서 보는 거에요, 강민철 쌤 말을 인용하자면
    ‘사설의 가치는 기출의 정수를 상기시키는 데 있다‘ 라고 하는 만큼 회독 횟수 자체보다는 얻어간 인사이트를 다른 지문에 적용시키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필요하시면 인증해드릴 수도 있는데 6모 백분위 99 입니다.)

  • 이하얀 · 1387396 · 08/07 17:10 · MS 2025

    수학 돌릴 생각만 하느라 국어 생각을 못해봤네요. 제가 독서에서 기술/과학지문이 나오면 꼭 1~2개씩 틀리는데 혹시 기술/과학은 어떻게 하셨나요?

  • early_bird · 1295437 · 08/07 17:31 · MS 2024

    기술 과학이 어려워지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인과 과정을 계속 늘어뜨리는 거고(2306 비타민 k, 1509 CD 드라이브) 다른 하나는 정량적인 추론을 요구해서 어렵게 만드는 게 있어요(2309 댐핑인자, 22사관 양자 컴퓨터)
    저는 추론은 잘 했는데 과정이 3개 이상 늘어나면 기억을 못해서 과정이 3개 이상 늘어나면 시험지 옆에다 꼭 필기하거나 지문에 이어진다는 표시를 해서 극복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