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교사들 평균 강의력 높았던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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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편견과 다르게 연세 많으신 선생님들도 거를타선없이 몰입력있게 수업 잘하셨던듯
수능은 물론이고 내신 들어가는 과목도 아닌데 수업이 쏙쏙 들어와서 애들이 잘 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 당시 사문 선생이 진짜 별로였는데 수능/내신과목인 사문 시간에 한문 숙제하는 기이한 장면도 볼 수 있었음. (이과반은 물리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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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ㅔ헤헤헿헿헤헤헤ㅔ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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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요즘 배고픈가 보네... 근데 파인애플 없는 피자는 피자가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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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등급이 압도적으로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아진짜정시해야하나 근데 카이스튼 정시 힘든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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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해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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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감 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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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고트는 2
23수능 시절이 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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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 명지대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길 제대로 따라가고 있죠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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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전과목 번장으로 사서 안찔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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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께 2
잘자얘들아 내일도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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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9/1 11일 기간권 + 사물함 이용권 85000원에 사가실 분 계신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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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컨디션이 오늘 메롱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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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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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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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츄와작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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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3
왜 좋지? 블랙 완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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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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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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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문 선생님들이 인생강의? 해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됐었죠,,,
ㄹㅇ로
중딩때 한문쌤 진짜 개웃겼는데 ㅋㅋㅋ
그 한문 모양으로 섹드립치신 분도 있고 그랬음
난 고1때 수학쌤이 4차함수 꼭지점으로 섹드립침
아 수학시간에 그거 있었음
지리시간은 지도 모양으로 그랬고
고1 때 학교에서 수2를 배움?
ㄹㅇㅋㅋ
하지만 전 잤죠
한문 공책에 수업 숙제로 내준 거 그리고(?) 있으면 멍하니 시간 잘 감 ㅋㅋㅋ
아 중딩때 한문쌤 내 수면제였던 기억이
나도 한문이었음
비주류 과목 쌤들이 극과 극인듯
와 다 생각 똑같구나
한의대 다니면서 느낀건데 한문은 경지 오르면 학습자와 격차는 겁내 큰데 표의문자라 자잘하게 말해줄 것도 산더미라서 썰풀면서 학습하기가 용이한듯
정글 정
전 한문 아예안들었는대...
듣고싶지 않아..
우린 최악의 수업이었는데
우리는 정치사상 주입밖에 안했음 틀딱이라
다 계집이 들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