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어 -20이면 2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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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때 저러면 인문계는 나머지가 다 만점나와도 살리는 거 거의 불가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음
(저때는 영어 30에 사탐 10~15 반영하는 게 국룰)
연고대 얘기 하는건 이건 합불이 아니라 양심을 논해야 할 정도의 문제였고 서성한까지 죄다 광탈~ 딸피남기고 (성대 의상 한양 사범만 이런데만 좀 비비거나) 간신히 생존하고 그랬었는데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겐 원점수가 가장 와닿는 요소이다보니 국영수 -15로 가나군 다떨어지고 다군가던 시절이라 저 시절을 겪은 분들은 요즘은 영어수학 중 하나 70점 받아도 연대나 고대 간다던데? 지금 이런 얘길 공감 못하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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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마따
추억의 입시사를 다시 연재할 때가 된 것인가
17인가 18까진 썼던 기억있는데 어쩐일인지 다 날라가서 귀찮음 다시 복기하기도 빡쌔고
진짜 그거 어디로 날라가버린거냐..
영어상평땐 사탐 ㄹㅇ개쩌리였는데…
그래서 저는 지금 20%보는 것도 존나 많다 생각합니다
30% 넘기는 건 더 이해 안되고
10%면 충분하지 뭔.. ㅉㅉ
영어 86점 3등급맞고 우울했던기억이나네요
하필 그 시절은 만점자 1%니 어쩌니로 수능도 쉽게나올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