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어 -20이면 2등급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41311
상평때 저러면 인문계는 나머지가 다 만점나와도 살리는 거 거의 불가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음
(저때는 영어 30에 사탐 10~15 반영하는 게 국룰)
연고대 얘기 하는건 이건 합불이 아니라 양심을 논해야 할 정도의 문제였고 서성한까지 죄다 광탈~ 딸피남기고 (성대 의상 한양 사범만 이런데만 좀 비비거나) 간신히 생존하고 그랬었는데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겐 원점수가 가장 와닿는 요소이다보니 국영수 -15로 가나군 다떨어지고 다군가던 시절이라 저 시절을 겪은 분들은 요즘은 영어수학 중 하나 70점 받아도 연대나 고대 간다던데? 지금 이런 얘길 공감 못하곤 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고력은 ㄱㅊ다 그럼 jmt로 딸치는거 추천
-
@
-
좋은밤 0
모두 잘자
-
재명쿠폰 다 씀 6
아
-
이제 잘시간이에요 10
수험생이면 지금 자야한다고생각해여.. 자셈
-
행복하세요,, 6
그러기위해서는,, 반대로.. 고통을알아야하는..
-
갑자기어디간거람 07 뱀 그림 프사엿음 한때좋앗는데어디갔니ㄹㅇ
-
이거두개때문에 미치겠네
-
치킨은 17
뼈 후라이드가 진리야
-
내기 상품: 마이쭈 본인 이력 소개 국어: 평생 유기 작수 4등급 수학:...
-
50을 못뚫겠네 나눗셈이 너무 약하다
-
100점 맞음 다들 찬양하겠지만 하나라도 틀리면 온갖 비판이 올 것 같긴하네.
-
스카 퇴실 완료 6
오늘은 좀 늦게까지 해버렸네요...피곤하다
-
고수) 팔로우하고 뭔짓하나 봐야지 free 도파민 ㄴㅇㅅ
-
이투스 세계지리 개념강의가 이승헌T는 42강이고 이도T는 25강인데 왜이렇게 차이가...
-
침대로 가기 귀찮아서 목 돌리고 잤는데 가위 눌린거 처럼 목이 몇분동안 안움직였음 조심
이거마따
추억의 입시사를 다시 연재할 때가 된 것인가
17인가 18까진 썼던 기억있는데 어쩐일인지 다 날라가서 귀찮음 다시 복기하기도 빡쌔고
진짜 그거 어디로 날라가버린거냐..
영어상평땐 사탐 ㄹㅇ개쩌리였는데…
그래서 저는 지금 20%보는 것도 존나 많다 생각합니다
30% 넘기는 건 더 이해 안되고
10%면 충분하지 뭔.. ㅉㅉ
영어 86점 3등급맞고 우울했던기억이나네요
하필 그 시절은 만점자 1%니 어쩌니로 수능도 쉽게나올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