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100일 반수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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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반수 가능한 부분일까요… 사실 작년에 지방교대에 너무 널널하게 최초합 하게되어 성적에 대한 아쉬운 부분이 있기도하고 서울교대로 옮기고싶은데 교대에서 교대가자니 1년이 아깝고…수능도 100일 밖에 안남아서 뭔가 시간이 촉박한거같고 미련을 버리자기엔 자꾸 서울교대가 떠올라요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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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는 건 시간낭비긴 함
지방교->설교는 좀
지교에서 설교가는건 딱히 의미없다 생각하는데 별개로 100일반수는 가능함 1년 했을때보다 110일정도 반수한게 그냥 비교도 안되게 많이 올랐었음
그러게요 주변에서 반수해서 성공한 친구들 여럿 봤었죠…
어짜피 교사할거라면 1차에서 주는 가산같은게 신경쓰이면 옮기시지 마시고 서울에서 대학생활이 하고싶다면 대부분 아니라 하겠지만 전 옮기면 옮긴다고 생각하긴해요
본인도 지방교대생인데 굳이..?
교사에 대한 꿈은 확실한데 본가가 서울쪽이다보니까 서울교대에 좀 더 끌리는게 있네요…
어차피 지역가산점 임용때 1차에만 반영되고 임용만 서울이나 경기에 지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늘봄영향 임용to도 거의 21, 22학번까지만 메리트받고 그 뒤로는 임용경쟁률 매해마다 대폭 상승할건데..
발목을 잡는게 그런 부분인거같아요 저도 계속 티오에 대해서 생각도 했었어서 그런 부분도 생각하며 마음을 접으려했는데 자꾸 떠오르네요 어쩔수없는거겠죠 ㅠ?
교대에서 일반대로 반수면 이해하는데, 교대에서 교대반수는 굳이라고 생각해요!
체감상 감은 생각보다 빨리 돌아와요 유의미한 성적향상은 헴들 수 있겠지만 작수 정도로 뽑아내는건 오래 안걸릴듯
전 솔직히 지교 > 설교 1년 투자 가치 있다고 생각함
님이 설교 가고 싶어서 반수하는거면 그때부터는 남들이 뭐라고 한들 절대 시간 낭비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하고싶은거에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