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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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내한공연
대기시간 길고 스탠딩이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음..
굿즈 사본 거 이 가수가 처음임 ㅎㅅㅎ
또 가고싶기도 하지만 더 정확히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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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프사가 그리워졌어
다신 못 볼 거 같다는 생각이 공연의 기억을 진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보고싶으면 월드투어때 해외 가서 보면 되는 거죠!
다만 그 기억 속의 공기와 분위기는 다시 못 느낄 거 같아서 참 슬퍼요
콘서트 끝나고 집에 와서 밀린 청소하느라 창문 열어놨을 때 여름이 갓 지난 차가운 공기도 못 잊겠어요
해외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면 진짜 평생 안잊힐 거 같네요….
저도 공연 끝나고 자취방 왔을 때 온몸을 덮고 있던 땀냄새가 아직도 선하답니다 ㅜㅜ

비슷한 경험 가지셔서 그런지 말 되게 잘 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