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못차린 현역에게 따끔한 말과 희망을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29364
암울한 내신 보고 방학 때 동안 시간표 짜서 달려가고 있었는데요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 수시로 못갈거 정시로도 못간다“ 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의욕이 꺾여서 목요일부터 하던만큼도 못하고 그냥 멍하니 시간을 날리고 있습니다…
저는 9모때까지 어떻게든 성적 올려서 욕심일지라도 높은 대학가고싶습니다. 정신차리게 제게 따끔한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선배님들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극한연속까진 무난무난하고 미분초반까진 괜찮은데 미분중간이왤케어렵지.. ㅜ걍내가허수인걸까
-
제가 얼마나 입시악귀였는지 알게됐음
-
우울 이런 것보다도 열등감인듯
-
덕코룰렛합니다~ 0
100% 확률로 그냥 제가 먹습니다~
-
다어디갔노 0
글써라팔로우들아
-
이러면 기생집에서 확통은 점프문제 풀고 수1.2는 안풀어도될까요? 그리고 다 풀면...
-
이직로그 9
재밌네 특히 여주가 으흐흐
-
ㅅㅂ ㅈ댔다 0
성적표 인증 방식을 vflat스캔으로 하신 분이 있는데 그분만 닉넴 포스트잇 없어서...
-
귀찮ㄴㅔ 진짜
-
고등래퍼3 기억나는 건 릴타치의 ㅉㅉ
-
난 오르비알고나서 행복해잔거같읍 말동무가없더서너무십십했어 학교애소도 그렇고 방학동안 독서실에서살아서
-
ㄹㅇ.
-
계속 자다가 깨네요
-
국어 공부법 1
박광일 강의 들을라고 하는데 훈도랑 독서 풀버전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아서...
따끔한 말보다는 부드러운 포옹
"+1"
아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
제 게시물 참고
멋있으세요ㄷㄷ 마음가짐 고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ㅍ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