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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기 일주일전쯤에 파자마입고 학교가기
학교벤치에 누워자기
시험기간에 새벽에 공원 분수대가서 옷 다 적시고 놀기,분수대에서 카트 밀어주고 놀기
네가 그립진않지만 이런 추억 만들어줄 사람이 너 아니면 없었을거고 한때의 추억으로 살아가는 나한텐 한줄기의 빛같음
널 몰랐으면 더 괴롭고 외롭고 우울하고 재미없었을것같음
내인생의 은인이지만 빌런이기도했다 안맞을땐 정말 안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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