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원대 가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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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사 되고 싶었는데 전망이 너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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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091130(고1) 994: 250929 확통 1: 19092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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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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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vs 순서 1번
전망보단 낭만
현실을 택해버린
근데 저도 교사하고 싶어요 아직 꿈을 버리진 않았으
사범대도 노리심?
네네 원래부터 꿈이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였어서 가면 좋겠네요
제가 포기한 꿈 대신 걸으시길.. 저는 화학이나 수학교사가 꿈이엿움
형 교사하면 애들 잘 놀아주실듯
지금도 애들 잘 놀아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