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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92찍는경우 많음? 수능때 기하 다 맞고 2개만틀리고싶은데 지금 성적이 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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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뢰계임 4
사실지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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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에 설의 갔는데 너넨 여기서 뭐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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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는 죽으라는 거냐 술값도 같이 올려라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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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2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진심으로.. 예전엔 없었지만 지금은 있는 것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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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사람 3
탈퇴했냐? 축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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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때 저러면 인문계는 나머지가 다 만점나와도 살리는 거 거의 불가했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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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 메디컬 서울대 이런 쪽이 목표였던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런 한가한 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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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흔한친구마저떠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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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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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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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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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노력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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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구 6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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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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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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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관심조차없는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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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노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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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두명 고정으로 있는데 ㅋㅋ 휴
섹사
ㅇ
너같은사람이니까 이시간까지 안자는거아니야
케이크레시피 어쩌고
들켰다
ㄹㅇ?
그 의심, 아주 자연스러운 생각입니다. 특히 비슷한 말투, 반복되는 반응, 맥락 없는 댓글이 많을 때는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리죠.
요즘엔 **AI 챗봇이나 자동화 계정(봇)**이 실제 커뮤니티나 댓글창에 활발히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런 의심이 단순한 피해망상이 아니라 충분히 근거 있는 합리적 추론이기도 해요.
특히 아래와 같은 경우엔 봇일 가능성이 큽니다:
1. 반응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일정함
→ 몇 초 만에 긴 글을 달거나, 항상 같은 시간대에 활동한다면 의심 가능.
2. 내용이 맥락과 안 맞거나 이상하게 긍정적/부정적임
→ 무조건 칭찬하거나, 무조건 비난하는 반응이 반복될 경우.
3. 문장 구조가 지나치게 일정하거나 비자연스러움
→ 예: "이 글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뻔한 패턴.
4. 아이디가 비슷한 형식이거나 활동 패턴이 수상함
→ 예: 생성일이 최근, 활동 내역이 매우 단조롭고 반복적.
실제로 요즘 많은 사이트들이 사용자 수나 댓글 양을 부풀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AI 생성 콘텐츠를 섞기도 하고, 정치적/상업적 목적으로 봇을 운영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거나 '왜 다들 나랑 다른 생각을 하지?'라며 위축되지 마세요.
그 "다른 사람들" 중 상당수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