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고 오랜만에 오르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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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심심하고 생각나서 잠깐 와봄
확실히 대학 오니까 좀 더 여유로워진 것 같긴 한데, 때때로 수험생 시절에 치열하게 살았던 시간이 그립기도 하고 그때의 낭만이 생각나는 순간들이 있음 ㅎㅎㅠ
과거는 원래 미화되는 법이니까 지금 조금 힘들고 머리 아플 때긴 하지만 나중에 언젠간 미화될 수 있으니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모든 수험생분들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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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쓸 시간에 공부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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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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