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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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트는 도덕법칙을 경험적 세계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루소는 국가를 개인의 합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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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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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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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수학 상방 뚫렸을 때랑 똑같이 흘러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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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순공시간이 6-7시간에서 늘지를 않고 별로 효율성있게 공부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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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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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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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다니면서 걍 사람이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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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0~22가 전부 폭탄이면 그게 ‘실전’이 맞냐 +내가쉽다 하는 건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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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오 솔직히 허들링,범바오 모의 올해중 완강 가능할까? 5
지금 속도면 내년 8월은 되야 완강될거 같운데 현강제외 모든시간을 인강들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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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을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면 세상이 조금이나마 더 나아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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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자식 낳을 생각하니 너무 싫었다… 부모님 몰래 한 나쁜 짓이 좀 많음 그리고 고집이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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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오르비디시이런거이제그낭안들어가야할듯 걍다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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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계치 ㅋㅋ 8
내일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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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좆같아서 못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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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짝 배워봤는데 되게 유용한거 같아서 좀 딥하게 배워보려는데 인강에서는 다루는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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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6
술 ㅈㄹ마심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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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땜에 당장 우리세대는 오히려 손해라는 말도 있던데 북한은 완전히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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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잘 만드는걸수도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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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모고 해강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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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연속 251121 - 분모가 0이 되는 지점은 항상 해석의 경계. 240915...
xo?
땡
xx??
정답!
x 선험적
o 개인들의 단일한 결합체
맞나여!!
단순히 개인들의 합이라 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국가는 하나의 인격체라 보았습니다.
칸트도 그 말하지 않았나
맞긴한데 조금 의미가 다름. 칸트가 말하는건 법적 인격체임. 개개인을 뛰어 넘은 어떤 인격체다.라는건 아니고 법인? 같은 개념임. 루소는 국가가 일반의지의 표현이라고 보았는데 일반의지는 개인들의 의지의 합인 전체의지와는 다름. 공동선만을 추구함. 암튼 칸트도 국가를 조건부 인격체라고 보긴 했는데 루소랑은 좀 다른 개념임
아 난 칸트가 국가들를 하나로 통합 할 수 없는 이유가 각 국가가 하나의 인격체처럼 여겨져서 그런걸로 알고 있엇음
맞음 그런 의미에서 도덕적 인격체임. 쉽게 말하면 칸트는 형식적인 인격체이고 루소는 완전한 하나의 인격체라고 봄. 형식적 인격체라는건 책임, 법적인 행위 같은걸 할 수 있는 주체 라는 뜻임. 영구 평화를 위하여 원문에서는 국가를 인격체로 표현하는게 많은데 다만 그게 국가에게 자율성을 부여한다던가 하나의 인간 비스무리하게 본다던가 하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