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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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트는 도덕법칙을 경험적 세계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루소는 국가를 개인의 합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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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함수는 어떻게 생겼나요 미분가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xo?
땡
xx??
정답!
x 선험적
o 개인들의 단일한 결합체
맞나여!!
단순히 개인들의 합이라 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국가는 하나의 인격체라 보았습니다.
칸트도 그 말하지 않았나
맞긴한데 조금 의미가 다름. 칸트가 말하는건 법적 인격체임. 개개인을 뛰어 넘은 어떤 인격체다.라는건 아니고 법인? 같은 개념임. 루소는 국가가 일반의지의 표현이라고 보았는데 일반의지는 개인들의 의지의 합인 전체의지와는 다름. 공동선만을 추구함. 암튼 칸트도 국가를 조건부 인격체라고 보긴 했는데 루소랑은 좀 다른 개념임
아 난 칸트가 국가들를 하나로 통합 할 수 없는 이유가 각 국가가 하나의 인격체처럼 여겨져서 그런걸로 알고 있엇음
맞음 그런 의미에서 도덕적 인격체임. 쉽게 말하면 칸트는 형식적인 인격체이고 루소는 완전한 하나의 인격체라고 봄. 형식적 인격체라는건 책임, 법적인 행위 같은걸 할 수 있는 주체 라는 뜻임. 영구 평화를 위하여 원문에서는 국가를 인격체로 표현하는게 많은데 다만 그게 국가에게 자율성을 부여한다던가 하나의 인간 비스무리하게 본다던가 하는건 아님.